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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오스틴 복귀와 함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합류 준비

LG 트윈스, 오스틴 복귀와 함께 새로운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합류 준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부상을 털어내고 팀에 복귀했다. LG는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스틴과 투수 박명근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오스틴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었으며, 염경엽 감독은 “오스틴이 돌아오면서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스틴의 복귀와 LG 공격력 강화

오스틴은 KBO리그 데뷔 시즌부터 3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LG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어려웠다.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왼쪽 내복사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은 후 약 한 달간 재활에 매진한 끝에 팀에 복귀했다.

부상 전까지 오스틴은 75경기에서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12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그의 복귀는 LG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합류 준비

LG는 최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대신해 앤더스 톨허스트를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톨허스트가 팀에 합류하기 전까지 선발진 공백은 최채흥이 메울 예정이다. 염 감독은 “최채흥을 대체 선발로 낙점했다”며 “지금 1군에는 그보다 나은 대체 선발 투수가 없다”고 말했다.

톨허스트는 팀 합류 후 바로 1군 마운드에 설 예정이며, 첫 등판에서는 약 90개 미만의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염 감독은 설명했다. 이번 주 LG는 손주영, 최채흥, 송승기, 임찬규, 요니 치리노스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