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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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연극 무대 통해 복귀…’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출연

곽도원, 연극 무대 통해 복귀…'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출연

배우 곽도원이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곽도원은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한다고 극단 툇마루가 밝혔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곽도원의 복귀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미국 소설가 테네시 윌리엄스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하며, 1947년 발표된 이후 영화로도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은 20세기 초반 미국 남부지방의 사회상과 인간의 욕망, 좌절, 희망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그려낸다.

곽도원은 이번 연극에서 욕망과 폭력의 화신 스탠리 역을 맡았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블랑쉬 역에 송선미와 한다감이 캐스팅되었으며, 한다감은 이번 작품이 첫 연극 도전이다. 스텔라 역에는 오정연이, 미치 역에는 배기성이 참여한다.

음주운전 이후 첫 공식 활동

곽도원은 지난해 9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촬영을 마친 영화 ‘소방관’이 지난해 12월 개봉했으나 곽도원은 홍보 활동에서 제외되었다. 이번 연극 무대 복귀는 그에게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