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춘석 민주당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과 관련해 윤리감찰단에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이러한 조치는 이춘석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주식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모습이 포착된 후 제기된 의혹에 따른 것이다.
차명거래 의혹의 배경과 해명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이춘석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확인한 계좌가 본인의 것이 아닌 보좌진의 것으로 알려져 차명거래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이춘석 위원장 측은 본회의장에 들어갈 때 보좌진의 휴대전화를 잘못 들고 갔다고 해명했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낮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춘석 의원의 타인 명의 주식 거래 관련 내용’에 대해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대표의 긴급 대응
정청래 대표는 이러한 상황을 중대하게 보고 윤리감찰단에 긴급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정 대표가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춘석 의원은 4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그의 향후 행보와 조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