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태권도 스타들이 전북 무주로 모인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 기회 확대와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마련된 국제 대회로, 전북 무주군과 대한태권도협회가 함께 주최한다.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포함 534명 참가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과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 튀니지의 피라스 카투시, 프랑스의 앨시아 라우린을 포함해 총 35개국에서 534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상금과 올림픽 랭킹 포인트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입상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
이번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상금 외에도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선수들은 오는 2026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 2026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이러한 혜택은 선수들의 동기 부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유망한 태권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로서의 위상을 높이며, 한국의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