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마지막 회에서 엄지원과 안재욱의 쌍둥이 출산과 윤박의 청혼으로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 드라마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독수리 술도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쌍둥이 출산과 가족의 새로운 시작
3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과 한동석(안재욱 분)이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하며 가족들이 백일잔치에 모였다. 이와 함께 독수리 술도가의 장광약주가 아텍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되며 기쁨이 더해졌다. 마광숙은 법인 주주 변경을 위해 독수리 형제들을 소집, 모두가 동일 지분을 보유한 공동 주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사랑과 화합의 결실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독고탁(최병모 분)이 석방되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가족들과 화해했다. 이어 오범수(윤박 분)는 독고세리(신슬기 분)에게 청혼하며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했다. 한편, 오강수와 한봄(김승윤 분)은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또 다른 사랑 이야기를 예고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양조장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넘치는 형제들과 맏형수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