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위크=이희선 기자]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L당 0.3원 오른 1667.7원을 기록했다. 경유의 경우, 평균 판매 가격이 전주보다 2.4원 상승한 1534.2원으로 나타나며,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휘발윳값 소폭 상승, 소비자 부담 증가
휘발윳값의 소폭 상승은 국내외 유가 변동과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 가격도 연속 상승세
경유 가격 역시 두 주 연속으로 오르며 운송업계와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추가적인 비용 부담을 안기고 있다. 특히 경유는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기 때문에 그 영향력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은 남해안과 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예보되어 있어 교통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 조건과 유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