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임성재,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9위 기록하며 최종 라운드 진출

[리전위크=송하나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를 마치고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820만 달러 규모로, 임성재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로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임성재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를 공동 9위로 시작하게 된다. 그는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에서 30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타수를 잃으며 선두와의 격차가 벌어졌다. 특히, 임성재는 파4인 2번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치우쳐 벌타를 받으며 이 홀에서만 총 세 타를 잃은 것이 아쉬웠다.

다른 한국 선수들의 성적

이번 대회에서는 임성재 외 다른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순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하지만, 안병훈과 김주형은 각각 순위 밖으로 밀려나며 시즌을 마무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캐머런 영은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며 정규 투어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올해 초 마스터스 공동 5위 이후 약 네 달 만에 ‘톱10’ 재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의 성적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