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위크=송하나 기자] 프로당구(PBA) 최연소 챔피언 김영원이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영원은 이번 ‘올바른 카드생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에서 이대웅과의 맞대결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3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김영원의 시즌 초반 성적 부진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자인 김영원은 이번 시즌 1·2차 투어에서 모두 초반 탈락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는 64강에서 김현석에게 패했고, 2차전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는 128강에서 김정규에게 일격을 당했다. 이러한 부진 속에서도 김영원은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대웅과의 중요한 경기
김영원은 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128강 경기에서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 이대웅과 맞붙는다. 이대웅은 지난 PBA 드림(2부)투어 개막전에서 4강에 오르며 잠재력을 보여준 바 있어, 두 선수 간의 경기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다비드 마르티네스는 김도형과 맞붙으며, 조재호와 강동궁도 각각 조좌호와 전재형과의 경기를 치른다. 여자부 LPBA에서는 랭킹 상위 선수들이 출전하며, 결승전은 LPBA가 10일 오후 10시, PBA는 11일 오후 9시에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