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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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하정, ‘동치미’에서 남편 정준호와 부부 여행 경험 고백

[리전위크=배지수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 정준호와의 부부 여행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정은 결혼 후 단 한 번도 남편과 단둘이 부부 여행을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디 갔을 때 두 자리만 있다고 하면 허전할 지경이 됐다”고 말하며, 부부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여행 중 에피소드와 남편의 호구 경험

이하정은 과거 프랑스 파리로 가족 여행을 갔던 일화를 소개했다. 당시 남편 정준호가 몽마르뜨 언덕에서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며 기념품을 사려 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그녀는 “남편이 관광지에서 이런 거 하나쯤은 사야 한다고 했다”고 전하며, 결국 기념품을 파는 장사꾼에게 속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물건 자체보다는 기분과 분위기,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사는 것”이라는 남편의 말을 덧붙였다.

골동품 구매 에피소드

또한 이하정은 과거 정준호가 왕실에서 쓰던 물건이라며 골동품을 싸게 구입해 왔던 일도 언급했다. 이후 타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정을 맡겼는데, 해당 제품이 가짜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일화들은 그녀가 방송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이하정은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