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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의 10년 인연 마무리… 뉴캐슬과의 친선전 앞두고 이적 발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10년간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이번 발표는 그가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 EPL 득점왕에서 유로파리그 우승까지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15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21-2022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2024-2025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그의 축구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계약 연장 옵션에도 불구하고 이적 결심

손흥민은 2021년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기간은 올해 여름까지였다.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구단이 이를 행사하면서 계약은 2026년 여름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팬들과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최근 손흥민이 미국이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번 방한이 토트넘과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의 다음 행보가 어디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친선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