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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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미치 화이트, 강습 타구로 인한 부상에도 타박상 진단

[리전위크=송하나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경기 중 강습 타구에 맞아 조기 강판했으나 다행히도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SSG 관계자는 2일 “화이트는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결과, 골절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일단 타박상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경기 중 발생한 사고

화이트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상대 팀 양의지의 타구가 그의 오른쪽 팔꿈치를 강타했다. 이로 인해 공은 좌익수 쪽으로 흘러갔고, 그 사이 두산의 제이크 케이브가 홈을 밟아 득점했다.

부상 후 조치와 경기 상황

SSG 트레이닝 코치는 즉시 마운드에 올라가 화이트의 상태를 점검했고, 오른쪽 팔꿈치를 압박 붕대로 감싼 뒤 함께 더그아웃으로 이동했다. 이후 SSG는 급하게 진영준을 투입해 경기를 이어갔다.

화이트는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6경기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하고 있었다. 그의 부상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다행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