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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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 척결에 총력”…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로 선출

[리전위크=김민지 기자]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 여당 대표로 선출되며 “내란 척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최종 합산 득표율 61.74%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그는 당선 일성으로 검찰·사법·언론 개혁을 추석 전에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혁과 내란 척결 의지

정청래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강력한 개혁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검찰·언론·사법 개혁 TF를 즉시 가동하겠다”고 밝히며, 민주당이 내란 척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 대표는 내란 세력을 뿌리 뽑고 관련자들을 철저히 처벌해 민족 정기를 바로세우겠다는 뜻을 전했다.

당원 주권 강화와 공정한 경선 약속

정 대표는 당헌당규를 정비하고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 명을 평당원에서 뽑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당원 투표를 상설화하고 당원주권국을 실질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공천 문제에 대해서는 “더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겠다”며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고 말했다.

화합과 당정 관계 설정

정 대표는 당내 화합을 위한 실사구시형 탕평 인사를 약속하며, 박찬대를 지지했던 이들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간의 운명 공동체 관계를 강조하며, 당정대가 원팀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며, 대통령의 정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5년 집권 플랜에 따라 국회와 당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