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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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의 강렬한 배우 지건우, 교통사고로 사망 소식 뒤늦게 알려져

[리전위크=한지수 기자] 영화 ‘외계+인’ 1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지건우가 지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건우는 지난해 8월 사고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나이는 향년 45세였다.

‘외계+인’ 엔딩 크레딧으로 전해진 비보

지건우의 사망 소식은 최근 공개된 ‘외계+인’ 2부의 엔딩 크레딧을 통해 알려졌다. 영화는 “고(故) 지건우 님을 기억합니다”라는 자막으로 그를 추모하며 관객들에게 그의 부재를 알렸다. 이는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지건우

지건우는 영화 ‘외계+인’에서 양복을 입고 고려 시대로 넘어가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무륵 등과 대치하는 외계인 살인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의 연기는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작품 내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던 고인의 발자취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데뷔한 지건우는 이후 ‘도둑들’, ‘베를린’, ‘변호인’, ‘검사외전’, ‘아수라’, ‘더 킹’, 그리고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팬들과 영화 관계자들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