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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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이어 MS 시총 4조 달러 돌파

[리전위크=구주희 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가총액 4조 달러 클럽에 진입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MS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95% 상승한 533.5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MS의 실적과 성장 요인

MS의 이번 성과는 호실적 덕분입니다. 지난 회계연도 4분기 동안 MS는 764억4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순이익 3.6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72억3천만 달러로 무려 23% 증가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9% 증가하여 시장 예상치인 34%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미래 전망과 전문가 평가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자본 지출이 3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매출 증가율 역시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애저는 이번 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MS가 “AI 붐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MS가 AI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