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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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제방공사 현장 시찰

[리전위크=김민지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의주에 위치한 위화도온실종합농장과 섬지구 영구화 제방공사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여름 수해를 겪은 지역의 복구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됩니다.

온실농장 건설에 대한 만족감 표명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온실농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방대성과 독창성, 종합성에 있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온실농장건설이 목적한 시간표대로 추진되고 있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또한 “다기능화, 다용도화, 실용화를 구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철도역 설계와 관련하여 경제적 타산과 논리적 사고가 부족하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제방공사로 물난리 해결 기대

김 위원장은 의주군 섬지구 영구화제방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이곳 주민들이 숙명처럼 여겨오던 물난리가 이제는 옛말이 됐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수도 평양의 대동강반 못지 않게 유보도와 강안공원까지 형성되고 있으니 정말 천지개벽”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의주 온실농장의 미래 전망

김 위원장은 신의주지구에 세워질 온실종합농장을 당 제9차 대회에 드리는 선물로 완공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북한은 신의주의 온실농장이 여의도의 1.5배 규모인 450정보(4.46㎢)로 최대 규모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 위원장의 집권 이후 네 번째 대형 온실 농장 건설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