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계영 800m 대표팀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로 구성된 이 팀은 예선에서 7분04초68을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 한국의 성과
이번 예선에서는 영국과 호주가 각각 7분03초98과 7분04초32로 앞서갔으며, 한국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은 5위, 디펜딩 챔피언 중국은 6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상위 8개 팀에게 주어지는 결선 진출권을 확보했습니다.
계영 800m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의 아쉬움과 이번 대회의 목표
작년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중국에 간발의 차로 금메달을 내줬지만, 한국 수영 역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2회 연속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이 건재하고 김영범이 새롭게 가세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선 경기는 오늘 오후 9시39분(한국시간)에 열립니다. 한국 대표팀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