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한준수 결승타로 KIA, 한화에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2025 KBO리그 경기에서 한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렸으며, KIA는 선발 투수 이의리의 호투와 한준수의 결정적인 결승타 덕분에 3-2로 승리했습니다.

경기의 흐름과 주요 선수들

KIA는 전날 두산을 상대로 승리하며 7연패를 끊고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스코어로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선발 이의리는 5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4볼넷, 5삼진으로 호투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습니다. 이후 김대유와 김시훈 등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한재승은 개인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나성범이 두 차례 안타와 함께 중요한 타점을 올렸고, 한준수는 6회말 역전 결승 2루타로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한화의 아쉬운 패배

한화는 선발 류현진이 비교적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패배했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5.1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하며 무사사구와 함께 삼진을 여섯 개 잡아냈지만 팀은 패배를 면치 못했습니다.

문현빈은 팀 내 유일하게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팀 전체적으로 안타 수가 부족해 공격력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IA는 이번 승리로 시즌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반면 한화는 연승 행진이 끊기면서 LG에게 바짝 추격당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