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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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대표이사 사퇴, 대구FC 쇄신안 발표

대구FC가 최근 13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겪으며 구단 쇄신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조광래 대표이사는 시즌 종료 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으며, 선수강화부장은 즉시 해임되었습니다.

구단의 쇄신 조치와 팬과의 소통

대구 구단은 “K리그1에서의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취했다”며 조광래 대표이사의 사퇴 의사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한, 선수강화부장을 해임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31일 열린 ‘2025 대구FC 팬 간담회’에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보입니다. 팬들은 구단 운영 방식과 선수 기용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운영 체계 재정비와 혁신위원회 발족

대구 구단은 선수강화부서를 기술 파트와 지원 파트로 나누어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구시 주도로 스포츠 전문가와 팬 등이 참여하는 ‘대구FC 혁신위원회’를 발족하여 시즌 종료까지 객관적인 진단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구단은 “성적 부진에 대해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리며, 남은 정규시즌을 사즉생의 각오로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