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수영 경영 대표팀이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영 800m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김영범,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예선에서 7분04초67을 기록하며 전체 16개국 중 3위를 차지해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결선 도전과 선수들의 각오
대표팀은 이날 오후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을 목표로 다시 물살을 가를 예정입니다. 지난 도하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2회 연속 입상에 도전합니다.
계영 800m는 각 선수들이 각각 200m씩 자유형으로 이어 달리는 단체전 종목입니다. 첫 주자인 김영범은 좋은 출발로 팀의 기세를 올렸고, 다른 선수들도 안정적인 기록으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기록은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아시아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결선 진출권에는 충분한 성과였습니다.
경기 후 소감과 개인 종목 성적
경기 후 황선우는 “(김)영범이가 스타트를 잘 끊어줘 형들이 마음 편하게 뛸 수 있었다”며 “결선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막내 김영범도 “자유형 100m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결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개인 종목 예선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지유찬은 남자 자유형 50m 예선을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이리나는 여자 접영 5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채윤도 여자 자유형 800m 예선을 마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