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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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데이비슨, 복귀전에서 홈런포 작렬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부상을 털어내고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데이비슨은 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복귀전 첫 타석부터 홈런

0-0으로 맞선 2회말, 데이비슨은 선두타자로 나서 KT 선발 투수 소형준의 시속 144㎞ 투심 패스트볼을 걷어 올렸습니다.

그 결과, 공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1점 홈런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2일 한화 이글스전 홈런 이후 무려 30일 만에 기록한 시즌 17호 아치였습니다.

부상과 빠른 회복

데이비슨은 지난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중 수비 도중 이재현과 충돌하여 갈비뼈에 실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NC는 그의 회복에 약 4~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데이비슨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리그 홈런왕으로 군림하며 46개의 홈런을 기록한 데이비슨은 이번 복귀전을 통해 다시 한번 그의 강력한 타격 능력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