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이철우가 최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준비와 제안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지사는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시설과 경관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또한, 이번 APEC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북한 간의 평화 회담 추진 방안을 제안하며 국제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지역 발전과 복구를 위한 노력
이철우 지사는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관광·숙박 시설 신축 등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정부 지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도적 참여를 요청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동해안 산업 발전 계획
포항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과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 동해안 산업 및 물류 발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경북도 관계자는 “APEC 지원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으며,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평화 회담 개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향후 지역 및 국가 차원의 중요한 협력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