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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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하계휴가 일정 발표…국정 현안 점검도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하계 휴가를 떠날 예정입니다. 이번 휴가는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 휴가로, 주요 국정 현안 점검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발표

대통령실은 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2일부터 거제 저도에 머물며 정국 구상을 가다듬고, 독서와 영화감상 등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휴가 기간에도 주요 국정 현안은 계속해서 점검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는 국가 운영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휴가 계획의 배경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꼭 휴가를 가야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성남시장 시절에는 공식적인 휴가를 잘 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며, 이번에는 부하 공직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휴가를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선출직 공직자가 눈 감고 쉬면 휴가고 눈 뜨고 일하면 직장”이라며 유머러스하게 말했지만, 실제로는 부하 직원들이 제대로 쉬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하계휴가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중요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동시에 국정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