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와 윤이나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인지는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오카야마 에리에게 2타 뒤진 상태로 대회를 시작했으며, 메이저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퀸 전인지의 도전
전인지는 과거 메이저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거두며 ‘메이저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그는 “건강 문제로 지난해 출전을 중단했지만, 이제 건강해져서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예 윤이나의 활약
LPGA 투어 신인 윤이나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전인지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에 진출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진 못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AIG 여자오픈 첫날 일본 선수들의 강세
AIG 여자오픈 첫날에는 일본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케다 리오와 오카야마 에리가 공동 선두를 차지했고, 야마시타 미유가 한 타 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유해란과 양희영 등이 공동 14위에 자리하며 선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