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타자 머리를 맞히는 투구로 퇴장당했습니다.
헤드샷 투구로 인한 퇴장 상황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헤이수스는 3회말 LG의 손용준을 상대하던 중 직구가 손에서 빠져 그의 헬멧을 강타했습니다.
KT가 0-4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3루에 대타로 나선 손용준에게 초구는 파울을 유도했으나, 두 번째 공은 시속 149㎞의 속도로 날아갔습니다.
헬멧에 맞은 손용준은 쓰러져 한동안 고통을 호소했으며, 결국 대주자 천성호와 교체되었습니다.
KBO리그 규정과 경기 결과
KBO리그 규정에 따라 직구로 타자의 머리를 맞힐 경우 투수는 즉시 퇴장됩니다. 이에 따라 헤이수스는 곧바로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이번 시즌 들어 헤드샷으로 퇴장당한 투수는 벌써 여덟 번째입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선수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경기는 LG가 3회에만 타자일순하며 6점을 추가, 총 7-0으로 크게 앞서며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는 더욱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