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의 강백호 선수가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강백호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 등판했습니다.
6년 만의 투수 복귀
이번 등판은 2019시즌 이후 6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수 등판입니다.
강백호는 이날 총 25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144㎞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투수 등판으로, 첫 번째는 프로 2년 차였던 2019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였습니다.
경기 상황과 성과
경기 당시 KT 위즈는 LG 트윈스에게 0-16으로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강백호는 LG의 이주헌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았고, 최원영에게도 좌전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어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주며 무사 1, 2루 상황이 되었지만, 김현종을 삼진으로 잡고 박관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아웃카운트를 늘렸습니다.
그러나 문보경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추가 실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타자 박동원을 초구에 땅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강백호 선수의 이번 등판은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