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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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7년 만에 7월 최다 열대야 기록

서울이 117년 만에 7월 최다 열대야일수를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밤 서울의 기온은 29.3도를 기록하며, 기존의 7월 일최저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이번 달 열대야일수는 총 22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기상청 발표와 새로운 기록

31일 기상청은 서울의 지난밤 최저기온이 기존 최고였던 2018년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달 서울의 열대야일수가 22일로 증가하면서, 이전 최다기록인 1994년과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최근값이 상위 순위로 책정되면서 이미 전날 새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열대야 현상과 다른 지역 상황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지난밤 인천과 수원에서도 각각 28.3도, 28.2도를 기록하며 새로운 일최고기온 기록을 세웠습니다.

서울의 올해 7월 밤더위는 과거 역대급 폭염과 비교해도 더 심각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열대야일수는 앞으로 하루 더 남아 있어, 추가적인 기록 갱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 변화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