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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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7년 만에 투수로 마운드 복귀

KT 위즈의 강타자 강백호가 7년 만에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이번 등판은 팀이 LG와의 경기에서 0-18로 뒤진 상황에서 이뤄졌습니다.

경기 흐름과 강백호의 등판 배경

KT는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잃었습니다. 선발 투수 엔마누엘 헤이수스가 2.1이닝 동안 7실점하며 무너졌고, 이어진 투수들도 추가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불펜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백호를 마운드에 올리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점수 차가 큰 상황에서의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강백호의 투구 내용

8회말, 강백호는 마운드에 올라 첫 상대 이주헌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원영에게 2루타를 맞고 신민재에게 볼넷을 내줬습니다.

그러나 김현종을 상대로 삼진을 잡아내며 잠시 위기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문보경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결국 1이닝 동안 3안타(1홈런)와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강백호의 최고 구속은 시속 144㎞를 기록했으며, 그의 특별한 이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