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6차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에너지 산업을 국가의 차기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재생에너지가 전기화 시대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기존 대형발전소 중심의 전력체계가 변화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남권, 마이크로그리드 산단 조성 계획
정부는 전남권을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삼아 소규모 독립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 산단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지역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전남 지역 대학 캠퍼스와 스마트팜 등을 중심으로 AI와 재생에너지 기반 차세대 전력망 시범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자리잡기 위해 인재창업 밸리를 조성하여 세계적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과 주민 참여형 모델 도입
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익 공유 모델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이나 학교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합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정부는 2천억 원가량 예산을 확보하여 2026년 예산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