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1일 취임식에서 AI 기반 한국형 문화 생태계 조성을 통해 K컬처 3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화는 곧 경제”라는 최 장관의 발언은 K팝, K드라마, 게임 등 콘텐츠 산업의 제2 도약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K컬처와 AI의 만남
최 장관은 창작자 중심의 기술 활용을 강조하며, “감동 없는 기술로는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 기반 창작·유통 인프라 조성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가 반영된 한국형 A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정책금융, 세제지원, 문화기술 R&D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화예술과 국민 일상 속 문화 향유 확대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창작자 권익 보호와 예술인 복지 강화를 중점으로 두고 있으며, 청년예술가 및 장애예술인의 활동 지원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작권 침해 대응과 AI·딥페이크 등 기술 발전 속 창작자 보호 방안도 추진됩니다.
국민 일상 속 문화 확산 정책으로 근로시간 단축과 기술 발달에 맞춰 여가시간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소외지역에 대한 맞춤형 문화지원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스포츠와 관광 정책 강화
스포츠 분야에서는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체육 영재에서 국가대표까지 통합 육성체계를 도입합니다. 디지털 스포츠 산업 기반 조성과 스포츠 외교 확대도 함께 추진됩니다.
관광 정책에서는 ‘3000만 명 방한 관광 시대’를 목표로 대개편이 예고되었으며, 입국부터 출국까지의 편의 제고와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등이 포함됩니다.
마지막으로 최 장관은 “정책은 속도와 실행력이 핵심”이라며 문체부 전체가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