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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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서 투자 분야 논의, 상호 호혜적 결과 기대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일 저녁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위해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대미 투자 분야는 정상회담 때 논의가 더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어느 정도 범위를 우리가 제시한 것도 있어서, 어려움 없이 정상 간 논의되어서 정상회담이 열리면 한·미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투자 패키지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정상회담 일정과 외교 협의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습니다. 김용범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주 뒤 한·미 정상회담’ 언급과 관련해 “구체적 날짜는 바로 곧이어서 한·미 외교라인을 통해서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에게 ‘다음주라도 날짜 잡으라’고 했다는데, 대통령 일정이 있을 테니 한·미 외교라인에서 구체적 날짜와 방식을 협의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