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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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출석, 공천개입 의혹의 진실은?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불법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소환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명태균 씨는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습니다.

그는 취재진 앞에서 “저도 진실이 궁금하고, 왜 기소돼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공천개입 의혹의 배경

김건희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 씨의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조사 중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명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특정 후보를 공천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개한 통화녹취록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보궐선거 공천 발표 전날 명 씨에게 특정 후보의 공천을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윤 의원은 특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이 자신에게 전화를 했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사건의 진실 여부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