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관세 협상을 성공적으로 타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협상이 수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한·미 동맹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의 협상은 우리 국민주권 정부의 첫 통상 분야 과제였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전략을 다듬어 관세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 산업협력 강화와 경제적 이익
이번 협상으로 한국 정부는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미국 관세를 주요 대미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으로 조정하여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주요국들과 동등하거나 우월한 조건으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것입니다.
또한, 통상 합의에 포함된 3500억 불 규모의 펀드는 양국 전략 산업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선·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너지 등 강점을 가진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특히 1500억 불은 조선 협력 전용 펀드로 지정되어, 우리 기업의 미국 조선업 진출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협상은 상대가 있어 쉽지 않다”며 “호혜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제조업 재건이라는 미국의 이해와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확대라는 의지가 맞닿은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미 간 산업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한·미 동맹도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고 다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