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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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턴 잔류 가능성 높아져

울버햄턴의 황희찬 선수가 팀에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의 잔류가 유력하다고 전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포지션 경쟁자의 이적이 결정적 요인

황희찬과 포지션이 겹치는 포르투갈 공격수 곤살로 게데스가 레알 소시에다드와 연결되면서, 황희찬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게데스의 이적은 울버햄턴 공격진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핵심 골게터 마테우스 쿠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면서 울버햄턴은 공격진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결국 둘 중 한 명은 남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과거 마르세유가 제안했던 2100만 파운드 같은 거액의 제안은 나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황희찬의 부진과 변화 필요성

지난 시즌 황희찬은 부상으로 인해 25경기에서 868분만 소화하며 2골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부진으로 인해 팀 내 입지가 흔들렸고, 매각설까지 나돌았습니다. 그러나 러브콜을 보낸 팀은 거의 없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챔피언십 버밍엄시티가 유일한 관심을 보였지만, 황희찬은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소속팀에 합류해 프리시즌 훈련까지 마쳤습니다.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이 지금으로선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비록 선발 출전은 장담할 수 없지만, 울버햄턴에서 고참급 선수로서 네 번째 시즌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