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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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일본 나가사키와 1년 계약 체결

남자 농구 대표팀의 이현중 선수가 일본 프로농구 나가사키와 1년 단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현중의 소속사는 “이현중이 호주 일라와라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시즌 일본 B리그 나가사키 유니폼을 입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는 8월 아시아컵 일정을 마친 뒤 바로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NBA 재도전의 꿈

미국 데이비슨대 출신인 이현중은 2022 NBA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무산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 G리그, 일본 B리그, 호주 프로농구 등을 거쳤으며, 지난 시즌에는 호주 일라와라에서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7점과 1.4개의 3점 슛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소속사 에픽스포츠 측은 “10일짜리 단기 계약을 제시한 NBA 구단도 있었지만, 최대한 많이 출전할 수 있는 나가사키를 선택했다”고 전했습니다.

“1년 뒤 다시 NBA 문을 두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뉴욕 닉스 소속으로 서머리그를 소화한 일본 국가대표 바바 유다이가 뛰고 있는 나가사키는 지난 시즌 B리그 서부 지구에서 6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