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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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원외 인사로만 구성된 지도부 탄생 가능성 높아져

국민의힘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당대표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태 의원,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주진우 의원, 그리고 양향자 전 의원 등 총 6명입니다. 여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등이 합세하면 최소 7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외 인사 중심의 지도부 가능성?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당대표가 될 경우, 청년최고위원을 제외한 모든 선출직 지도부가 원외 인사로 구성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역사상 초유의 상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재준 의원, 김 전 장관의 청년보좌역이었던 최환희 전 부실장, 손수조 전 새누리당 대변인 등이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나섰습니다. 만약 우 의원이 탈락할 경우, 모든 지도부 자리가 원외 인사로 채워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현역 의원은 없습니다. 이는 당내에서 다소 이례적인 상황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여러 초선 의원들에게 최고위원 출마를 권유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도부 구성에 대한 리스크와 책임”

“지도부가 됐을 때 대선 패배를 극복해야 하는 책임은 큰 반면, 개별 최고위원의 권한은 적어 현역 의원이 나설 유인이 적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초선인 주진우 의원이 당대표 후보로 나서면서 다른 의원들이 그보다 ‘급’이 낮은 최고위원에 도전하기가 민망해졌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과연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