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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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 일본 외무상과의 첫 회담에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다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일본 도쿄에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과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왜 이번 회담이 중요한 걸까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우방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외전략을 함께 구축하자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참석해 이시바 시게루 총리에게 각별한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 가자는 기본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조 장관의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현재 전략적 환경에서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인도·태평양 지역 등 여러 과제에서도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번 회담에서 일본과의 관계 발전과 과거사 문제를 분리하는 ‘투 트랙’ 대응 기조를 설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셔틀 외교’ 복원 의지, 그리고 미국과 타결한 관세 협상 과정 및 결과 공유 여부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된 것으로 추측됩니다. 조 장관은 취임 후 이례적으로 미국보다 일본을 먼저 찾은 이유로 한·미·일 상호 협력 관계 강화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