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씨가 약 2년간 법적 분쟁 중인 식품업체 대표 A씨로부터 협박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A씨는 지난 7월 14일 박수홍 측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특히, 박수홍 측 변호사가 2023년 6월 A씨에게 “무릎 꿇고 살려달라 빌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한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A씨는 박수홍과 변호사가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압박하고, 회사를 도산시킬 수 있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측을 소환해 진술을 들으며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수홍 측은 2023년 9월 A씨 업체가 박수홍의 얼굴을 무단으로 광고에 사용했다며 약 5억 원의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