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배현진 의원은 최 후보자의 장녀가 ‘아빠 찬스’로 네이버 미국 자회사에 합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를 어떻게 해명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 후보자가 부동산 투기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왜 이러한 의혹들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걸까요?
최휘영 후보자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반박했으며, 딸의 취업 과정에 대해선 “나중에 알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민형배 의원은 최 후보자의 부동산 매입 시점과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 발표 시점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면 의혹을 벗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소명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만 버티기식 청문회’, ‘근거 없는 인격살인’ 등의 발언이 오가며 여야 간 신경전도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 인사청문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비판했고, 임오경 민주당 의원은 이에 대해 자제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사이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