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한화비전의 2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화비전의 2분기 매출액은 4,56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56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화투자증권의 기존 추정치인 영업이익 544억 원을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주요 요인으로는 AI CCTV 비중 증가에 따른 시큐리티 부문의 Mix 개선 효과와 TC본더 매출 반영 시작에 따른 한화세미텍 실적 개선이 꼽힙니다. 시큐리티 부문은 이번 분기에도 전 분기와 유사한 10% 후반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CCTV 판매 비중 증가는 Mix 효과를 가져왔으며, 이번 분기에 AI CCTV 비중은 약 20% 중반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약 14% 수준에서 크게 증가한 것입니다.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한화비전은 약 575억 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미텍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 향 TC본더 매출 반영 효과로 인해 BEP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누적 수주액 중 일부만 매출로 인식됨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분기부터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 외 비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상승에 따른 RSU 평가손실이 추가 반영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환 가능 시기를 고려하면 향후 환입 가능성도 높아 과도한 우려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