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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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폐기물, 순환자원으로 재탄생할까?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이 손을 잡고 국방 폐기물을 순환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협약은 군 야전부대에서 나오는 폐섬유류를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기술로 재자원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국방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양측은 군 폐기물의 화학적 재활용 실증시범 사업과 더불어 군 불용물자의 재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을 공동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공공 부문과 연계한 순환경제 모델의 구축 가능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입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군과 민간 기술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원순환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사령관은 “국방 폐기물 처리에 있어 친환경적 접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 가능한 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