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현지에 파견된 당국자들의 협의 상황을 긴밀히 보고받으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미무역대표부 대표와의 통상협의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의 해외 체류 장소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관 장관은 추가 협상을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미국에서의 협상 내용을 토대로 유럽에서 추가 협의를 진행한 뒤 이재명 대통령에게 그 결과를 보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도 동석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이렇게 당국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이번 주 중 경제부총리와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대미 관세 협상의 최대 기준은 국익”, 정부는 여러 변수를 고려해 가장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