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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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 모스크바-평양 직항 여객기 운항 시작으로 교통 분야 협력 강화

러시아와 북한을 연결하는
첫 직항 여객기가 이륙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평양으로 향하는
이 항공편은 27일 저녁 출발했으며,
400여 명의 승객이 탑승했습니다.

왜 러시아와 북한은
직항 노선을 개설했을까요?
이는 양국 간의 밀착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노드윈드 항공이 운영하는
이 항공편의 티켓 가격은
약 78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Boeing 777-200ER
기종으로 운행됩니다.

“외교관계 70여 년 만에
수도 간 첫 직항”,
“역사적인 사건”,
러시아 교통부 장관과 항공사 직원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29일 모스크바로 귀환할 예정인
이번 비행기는 주 2회 운행을 목표로,
“안정적 수요 창출”
목적으로 월 1회 운항됩니다.

“밀착 강화를 보여주는 사례”,
모스크바와 평양 간 직항편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교통 분야 협력 강화”의 일환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평양 노선 외에도,
원산행 여객기 직항 노선도 검토 중입니다.

북한은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개장하고,

관광객 유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체결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이후,
두 나라는 교통 분야 협력을 강화해왔습니다.

지난 4월에는 두만강 자동차 교량 착공,

지난달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열차 운행 재개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