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조경태 의원이 8·22 전당대회를 앞두고 혁신파 후보 간 단일화를 재차 촉구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혁신 단일후보가 좌초될 경우 국민의힘의 미래가 불투명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모든 선거에서 패배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조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종하는 세력이 당 대표가 될 경우 국민의힘이 해산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당 대표 선거를 국민의힘이 존속할 수 있을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로로 보고 있다.
또한 조 의원은 인적 쇄신을 위한 원탁회의를 제안하며, 혁신 후보 승리를 위해 국민여론조사 방식 외에도 더 나은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윤 전 대통령 체포 당시 관저 앞에 집결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을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다.
조 의원은 김문수 전 장관과 장동혁 의원이 극우 성향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정신 차리지 못하는 당원들이 있을 경우 강성 여당에 의해 당 해산 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특검 수사 대상인 국민의힘 의원들에게는 즉각 당을 떠날 것을 권유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