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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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정부 회의 출석률 저조 논란 속 사기업 회의는 높은 참석률 기록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정부 위원회 회의에는 저조한 출석률을 보였으나, 사기업 회의에서는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22차례 열린 회의 중 4차례만 참석해 출석률이 18%에 불과했다.

반면, 최 후보자는 하나투어에서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22차례 회의 중 19차례 참석해 86%라는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 이 시기에 그는 연간 약 1천400만원 상당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 의원은 청소년 정책을 논의하는 중요한 위원직을 맡고도 회의에 제대로 참석하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인사청문회를 통해 최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후보자 측은 청소년위원회 활동 당시 네이버 대표로 재직하면서 위원회 홍보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고 해명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