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맞아 전승절을 기념하며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북한은 7월 27일을 ‘전승절’로 부르며, 이번 해에도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평양에서 성대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의 전쟁 노병들이 참석하기 위해 평양으로 모여들면서 시작되었다.
기념행사의 주요 일정으로는 7월 26일 오후 9시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리는 경축 야회와 축포 발사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우리는 조선사람’이라는 공연이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열렸으며, 김 위원장은 전쟁 노병들의 가정에 선물을 보내며 그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각지의 노동계급과 청소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전쟁 노병들과 상봉 모임을 가지며 의미를 더했다. 북한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자신들이 6·25전쟁에서 미국에 맞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국가 명절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