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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정권 출범에 신천지·통일교 개입 주장하며 권성동과 설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승리에 특정 종교 집단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2025년 7월 26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2021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승리에 특정 종교 집단인 신천지와 통일교 등의 책임 당원 대량 가입이 개입되었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이러한 조직적 개입이 당시 권성동 의원이 윤 전 대통령 측 총괄본부장으로서 당원 투표에서 압승을 자신했던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성동 의원은 홍준표 전 시장의 주장을 “전형적인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홍 전 시장의 발언을 분열적 망상으로 규정하며 정치적 스토킹 행위를 멈추라고 비판했다. 양측은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홍준표 전 시장은 이러한 주장이 제대로 수사된다면 윤석열 정권은 태어나서는 안 될 정권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로 인해 정치권 내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으며, 두 정치인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