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홍준표 전 대구시장,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대선경선 승리에 특정 종교 개입 주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승리한 배경에 특정 종교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시 신천지와 통일교 등 종교집단이 당원으로 가입하여 윤 전 대통령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자신이 국민 여론에서 압승했으나 당원 투표에서 패배한 이유로 이러한 종교적 지원을 지목하며, 윤석열 정권은 태어나서는 안 될 정권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두 번의 사기 경선을 경험한 후 국민의힘을 탈당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성동 의원은 홍준표 전 시장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하였다. 그는 홍 전 시장의 발언을 허위사실 유포로 간주하며, 본인의 부족으로 인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특정 종교와 결탁해 조직적인 투표 독려를 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더 이상 허위 사실 유포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경고하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임을 밝혔다. 이로 인해 두 정치인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