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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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천계급교양관 방문 통해 반제 교양과 국방력 강화 강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황해남도 신천의 상징적 장소를 시찰하며 경제 활동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7월 24일, 당·정부 및 무력기관의 지도 간부들과 함께 황해남도 신천에 위치한 ‘신천계급교양관’을 방문하였다. 이곳은 북한이 반제 계급 교양의 거점으로 삼고 있는 상징적 장소로, 김 위원장은 전시실과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북한이 ‘전승절’로 명명한 6·25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졌다. 김 위원장은 현지에서 식물 재배와 양어 생산 등 경제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련 방법의 확대 도입 방안을 모색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는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신천계급교양관은 과거 미군의 만행을 전시하며 주민들의 반미 정체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왔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반제 교양과 국방력 강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국가 안보와 주민 교육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아울러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푸틴 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담은 전문을 보내며 국제 사회와의 관계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