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협의체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개도국의 사회보호제도에 대한 논의를 주도했다. 이번 회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국가들이 참여하여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참가국들은 ‘G20 스쿠쿠자 개발장관선언’을 통해 보편적 사회보장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법 자금 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자발적 원칙 채택을 촉구했다. 이러한 선언은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하고 있다.
권 조정관은 한국의 디지털 기반 전달체계 개선 경험과 위기가구 조기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 강화 노력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한국이 개도국의 사회보호제도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권 조정관은 오는 9월 말 한국에서 열리는 ‘제8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포럼’을 소개하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그는 여러 국가의 고위 관계자들과 면담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믹타(MIKTA)의 올해 의장국으로서 수석대표들과 회동하여 협력 강화를 도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