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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일부 긍정적 요소 발견
신한투자증권은 삼성SDI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전기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했으며, 북미에서도 신규 공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소폭 감소(-2%)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의 조기 종료와 유럽 내 저가 배터리 채택의 확대로 인해 낮은 점유율이 예상되며, 이로 인해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은 분석했다. 그러나 북미의 견조한 ESS 수요와 미국 스텔란티스 JV의 일부 라인의 ESS(LFP) 전환 검토, 소형전지 신규 적용처 확대 등으로 추가적인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러한 요인들이 삼성SDI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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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작성일자: 2025-07-17

